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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드뉴스] 새누리당 의원용으로 만든 금장 에디션 박근혜 시계?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차고 나온 금색 손목시계가 화제입니다.
박근혜라고 이름과 봉황 낙인이 찍힌 시계는 대통령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시계로 불리는 이만희 금장 시계는, 대통령 임기시절에만 찍어낼 수 있는 대통령 시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시계, 일반적으로 알려진 은색 시계와는 다릅니다. 금도금이라도 따로 한 것일까요?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찬 박근혜 시계는
금장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금색 시계는 2013년 초 새누리당 의원용으로 따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박근혜는 자신이 얼굴을 보지 않은 상대에게 시계를 뿌리는 것도 싫어했다고 합니다.
또한 수량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따로 수량을 더 받거나 남성용을 여성용으로 바꿀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금장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아버지가 새누리당 의원에게 받은것이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용으로 초기 한정판매했다는 박근혜 금장 시계, 오히려 가짜라면 그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대통령 시계 모조품을 만들거나 가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