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대구가 난리입니다.
신천지 교인이 광범위하게 접촉하고 다녀 큰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이비종교는 바이러스처럼 사람들을 사이비로 끌어들이는데요, 어떤 사람을 끌어들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실한 사람입니다.
성경공부를 하자며 끌어들이기 때문에 신앙심이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합니다.
무교, 불교라면 끌어들이는게 더 어렵기 때문에 기독교인을 A급으로 지정하여 끌어들인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은 탈락시킨다고 합니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성경을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목표로 삼습니다.
여러 신자들을 끌어들여 목표물을 애워싸기 때문에, "사교적인" 사람을 주로 노린다고 합니다.
사교적인 모임을 만들고 자꾸자꾸 친구와 지인을 만들면 사람때문이더라도 쉽게 연을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착한 사람도 노립니다.
너때문에 우리가 쫒겨나면 책임질거냐, 혹은 너한테만 무료 공부를 해주는거니 남들에게 말하지 말아라, 이런 말들로 입단속을 합니다.
착한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비밀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에 신천지 상담소를 검색하면 신천지를 치료하는 상담소가 나옵니다.
신천지에서 빠져나온 사람들도 많고, 가족이나 친구가 신천지에 몸 담은 사람들이 많은 상담을 받는다고 해요.
종교, 신실한 믿음은 좋지만 정말 그 믿음이 올바른지는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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